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모여 강력한 적에 맞서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짜릿한 액션을 선사합니다. 한국에서도 어벤져스 시리즈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각각 1,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영화의 한국 관람객 수와 수익을 분석하고, 어벤져스 시리즈가 한국 영화 시장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마블 <어벤져스>의 모든 시리즈 한국 관람객 수 및 한국 수익
1. <어벤져스> (2012)
- 한국 관람객 수: 약 700만 명
- 한국 수익: 약 500억 원
- 전 세계 수익: 약 15억 달러 (약 1조 7,500억 원)
- 주요 등장인물: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호크아이 등
- 줄거리: 지구를 위협하는 외계 세력 로키가 지구를 침략하려 하자, 닉 퓨리가 어벤져스 팀을 결성합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모여 로키의 음모를 저지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웁니다.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한국 관람객 수: 약 550만 명
- 한국 수익: 약 600억 원
- 전 세계 수익: 약 14억 달러 (약 1조 6,300억 원)
- 주요 등장인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헐크, 비전, 스칼렛 위치 등
- 줄거리: 어벤져스 팀이 평화를 위해 싸우던 중, 인공지능 울트론이 인류를 위협하며 등장합니다. 팀은 울트론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새로운 동료 비전과 스칼렛 위치를 맞이하게 됩니다.
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한국 관람객 수: 약 1,200만 명
- 한국 수익: 약 1,200억 원
- 전 세계 수익: 약 20억 달러 (약 2조 3,000억 원)
- 주요 등장인물: 타노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 줄거리: 타노스가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어벤져스와 그들의 동맹들은 타노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큰 희생을 치르게 됩니다.
4.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한국 관람객 수: 약 1,200만 명
- 한국 수익: 약 1,200억 원
- 전 세계 수익: 약 28억 달러 (약 3조 2,600억 원)
- 주요 등장인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안티맨 등
- 줄거리: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해 인구의 절반을 없앤 후, 남은 어벤져스는 과거로 돌아가 스톤을 찾아 다시 시간의 흐름을 되돌리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팀워크와 희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영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총 수익, 한국 관람객 수와 총 수익
어벤져스 시리즈는 약 3,650만 명의 한국 관객을 동원하고, 약 3,5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마블 영화의 위상을 더욱 높였습니다. 어벤져스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관객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어벤져스 시리즈 총 수익: 약 77억 달러 (약 9조 1,300억 원)
- 한국 관람객 수: 약 3,650만 명
- 한국 총 수익: 약 3,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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