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Porsche Panamera

포르쉐 파나메라, Porsche Panamera

 

 

 

포르쉐 파나메라에 대해서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의 모델 파나메라는 2009년 출시한 대형 스포츠 세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모델 파나메라는 2009년부터 생산했고 앞쪽에 있는 엔진은 후륜구동이며 승차인원은 4인승까지 가능하며 5도어 고성능 대형 패스트백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르쉐 모델 파나메라는 모델 911과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모델 911의 세단 버전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파나메라 모델은 플래그십 대형 세단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작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년에 상하이 모터쇼에서 파나메라의 모습을 처음 선보였고 한국에서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포레쉐는 벤츠에서 내놓은 쿠페형 세단인 모델 CLS가 잘 나가기 시작하자, 이에 자극을 받고 파나메라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포르쉐가 처음으로 만든 SUV 모델 카이엔이 잘 팔리게 되자, 포르쉐는 카이엔처럼 꾸준히 계속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된 것이 모델 파나메라였고 이 모델은 라이프치히라는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공장에서는 SUV 모델 마칸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카이엔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차량이지만 파나메라는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한 모델입니다. 두 모델은 성공적으로 각각이 타겟으로 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 2세대는 특별히 포르쉐가 주도권을 가지고 개발한 폭스바겐의 모듈형 후륜구동 플랫폼 MSB를 사용합니다. 파나메라 2세대는 기본형에만 후륜구동이 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에서 모델 뮬산이 단종되면서 후륜구동 세단은 포르쉐 파나메라 2세대만이 남게 됩니다. 후륜구동 사양을 가진 2세대 파나메라는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1세대는 2013년 4월 4일에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발표가 되었고 페이스 리프트 된 1세대 파나메라는 기존에 4.8엔진을 사용했던 모델 S와 4S의 엔진이 다운사이징면서 3.0L 터보엔진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존의 4.8엔진을 다운사이징 했지만 이전보다 20마력과 2kg.m 높아졌고 롱 휠베이스를 가진 버전도 나왔습니다. 원래 47마력이란 제원을 가진 전기모터는 95마력으로 향상되었고 1.7kWh의 배터리 용량을 니켈-메탈 배터리에서 9.4kWh 용량을 가진 리튬-이온 배터리로 변경된 것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는 옵션으로 LED 헤드램프를 장착할 수 있는 터보 S 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신형 파나메라인 디젤 버전이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에서 공개되었고 2014년초에 처음으로 공개했던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포르쉐 파나메라의 디자인

파나메라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기존의 모델인 포르쉐 911의 길이를 확장한 모습과 비슷합니다. 포르쉐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차량들의 디자인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트렁크 공간을 만많이 확보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세단이나 해치백의 트렁크를 뒤쪽으로 더 늘려서 적재공간 또는 승차 가능 인원을 늘린 왜건 형태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뒷좌석은 5도어 4인승이지만 다행히 이후에 나온 모델에서는 5인승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델 파나메라는 고성능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스포츠카는 실내에서 안락한 느낌을 받기 어려운데 파나메라는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스포츠 세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웬만한 것들은 다 갖추고 있는 포르쉐도 파나메라 1세대의 디자인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잡지와 평론가들은 모두 같은 목소리를 내었는데 포르쉐답지 않다고 말한 1세대 카이엔과 비교해본다면 카이엔은 큼지막해 보이고 파나메라는 너무 길쭉하거나 조금 뚱뚱해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피드백을 받으면서 포르쉐는 마음 먹고 2세대를 만들었는데 2세대에서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써서 전 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파나메라 2세대에서는 모델 911을 4도어 형태로 제작한 듯한 깔끔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