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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물

2025년 기준 KBS, SBS, MBC 역대 연도별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총정리

by 빌리스토리 2025. 5.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KBS, SBS, MBC에서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배우들을 연도별로 꼼꼼하게 정리해볼까 해요. 공식 방송사 자료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실제 드라마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와 그 해 시청자들이 왜 이 배우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대표작과 명장면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KBS 연기대상 역대 연도별 대상 수상자

  1. 2024년 이순재 2024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이순재가 90세의 나이로 대상을 받았어요. 드라마 ‘개소리’에서 노련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고, 70년 넘게 연기 인생을 이어오며 원로 배우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어요. 이번 대상은 이순재가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 경력과 드라마에서의 존재감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였어요.
  2. 2023년 최수종 ‘태종 이방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사극 연기를 펼쳤어요. 국민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으면서 주인공으로서 드라마를 이끌었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어요.
  3. 2022년 김영철 ‘태종 이방원’에서 중후한 연기력으로 역사극의 무게감을 더했어요. 김영철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4. 2021년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어요.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잘 살려내면서 드라마를 이끌었고, 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어요.
  5. 2020년 천호진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진정성 있는 부성애 연기를 보여줬어요. 가족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하며, 아버지 역할의 깊이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어요.
  6. 2019년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현실적이고 따뜻한 여성상을 연기했어요. 공효진이 연기한 동백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어요.
  7. 2016년 송중기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역할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어요. 한류스타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았고,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송중기의 연기력도 다시 한 번 인정받았어요.
  8. 2012년 김수현 ‘해를 품은 달’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어요. 사극에서도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주인공으로서 드라마를 이끌었어요.

2. SBS 연기대상 역대 연도별 대상 수상자

  1. 2024년 장나라 ‘굿파트너’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변신을 보여줬어요.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대상을 받은 유일한 인물이 되었어요. 장나라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해석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어요.
  2. 2023년 이제훈, 김태리(공동) 이제훈은 ‘모범택시2’에서 주인공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태리는 ‘악귀’에서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어요. 두 배우 모두 각자의 작품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냈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어요.
  3. 2022년 김남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범죄 심리극의 주인공으로 몰입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어요. 김남길의 깊이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진하게 만들었어요.
  4. 2021년 김소연 ‘펜트하우스2, 3’에서 악역 연기의 정점을 보여줬어요. 김소연이 연기한 천서진은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고,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어요.

3. MBC 연기대상 역대 연도별 대상 수상자

  1. 2024년 한석규 ‘닥터로이어’에서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를 더했어요. 한석규는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MBC 드라마의 품격을 높였고,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겼어요.
  2. 2023년 이종석 ‘빅마우스’에서 미스터리 스릴러의 주인공으로서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줬어요. 이종석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존재감이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어요.
  3. 2022년 김희애 ‘부부의 세계’에서 현실적이고 강렬한 여성상을 연기했어요. 김희애의 깊은 연기와 감정선이 드라마를 국민적 화제작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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