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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고기 매일 먹어도 혈당 안전할까? 당뇨 유발하는 진짜 주범은 따로 있다!

by 빌리스토리 2026. 1. 31.

안녕하세요! 빌리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만한 최신 건강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당뇨에 안 좋다"는 말이 많잖아요? 그런데 최근 이를 뒤집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고기를 매일 1인분씩 먹어도 혈당 수치에 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인데요. 정작 우리가 경계해야 할 건 소고기가 아니라 '이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그 내용을 상세히 정리해 드릴게요!

소고기

 

1. 소고기 1인분, 매일 먹어도 혈당에 괜찮을까?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팀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전당뇨 단계의 성인이 매일 170~200g(약 1인분 상회)의 소고기를 28일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수치나 췌장 기능에 나쁜 변화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1-1. 오히려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

  • 단백질 보충: 적절한 소고기 섭취는 근육 유지에 필수적인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줍니다.
  • 반전 결과: 붉은 고기가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통념과 달리, 건강한 식단 내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 이미 당뇨가 진행된 환자나 콩팥 기능이 떨어진 분들은 과도한 단백질이 부담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진짜 범인은 '후식 탄수화물'과 '탄산음료'

고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고기를 먹고 나서 습관적으로 찾는 음식들이 혈당을 폭발시킵니다.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들이죠.

2-1. 냉면과 볶음밥의 배신

고기 먹은 뒤 입가심으로 먹는 물냉면, 비빔밥, 볶음밥은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입니다. 영양소는 빠지고 전분만 남은 상태라 흡수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릅니다.

  • 냉면 육수의 함정: 냉면 육수에는 감칠맛을 위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차가운 국물과 당분이 만나면 당 흡수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 액상과당의 위험: 콜라 같은 탄산음료 속 액상과당은 소화 과정 없이 간으로 바로 이동해 지방간을 유발하고 췌장에 엄청난 압박을 줍니다.   

 

 

3. 혈당 지키며 고기 먹는 '거꾸로 식사법'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안전할까요? 전문가들은 식사 순서만 바꿔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3-1. 식이섬유 방어막 치기

고기를 먹기 전 채소를 먼저 섭취해서 장 벽에 식이섬유 방어막을 쳐야 합니다. 그다음 고기를 먹고,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아주 소량만 먹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 나눠 먹기: 냉면이 꼭 먹고 싶다면 한 그릇을 주문해 2~3명이 나눠 드세요. 전체 당 부하량을 줄이는 게 핵심입니다.
  • 조리법 변경: 구워 먹는 것보다는 삶은 수육 형태가 혈당 관리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 음료 선택: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 생수, 혹은 단맛 없는 따뜻한 차(우엉차 등)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고기는 죄가 없지만, 후식은 죄가 있다!

결국 소고기 자체보다는 **'고기+탄수화물+설탕 음료'**라는 한국인의 최악의 식사 조합이 문제였습니다. 단백질의 이점을 정제 탄수화물로 다 깎아먹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네요.

오늘 저녁 고기 드실 계획이라면 냉면 대신 쌈 채소를 한 번 더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건강한 식사 습관이 당뇨로 가는 길을 막아줄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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