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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2

슈퍼카의 시작 람보르기니 미우라 (Lamborghini Miura P400, P400S, P400SV) 슈퍼카리는 단어를 최초 쓰기 시작하기 만들었던 하보르기니 모델 미우라(Lamborghini Miura) 람보르기니 모델 미우라는 1966년 출시되었고 이후 이어서 1973년까지 7년동안 약 770대를 생산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미우라는 12기통을 가졌고 양산형 자동차 중에서 처음으로 V12 미드쉽을 탑재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우라 라는 이름은 들리기에는 일본어처럼 들리지만 일본 말이 아니라 스페인어로 남성명사에 속하며 에두아르도 미우라라는 목장에서 카워진 미우라라는 소입니다. 이 소는 투우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소이며 스페인어로 사악한 사람, 난폭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람보르기니 미우라는 1966년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이한 점이 있는데 엔진을 시트.. 2022. 7. 16.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Diablo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Lamborghini Diablo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의 전 모델! 람보르기니 모델 디아블로는 1990년도에 출시되어 2001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종시기는 2001년입니다. 디아블로는 V12 플래그십 미드엔진(Lamborghini V12 flagship mid-engine supercar)을 가진 슈퍼카입니다. 람보르기니 모델 출시 순서를 나열해보자면 미우라,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순입니다. 람보르기니 모델 디아블로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악마라는 뜻이다. 영화에서 디아블로라는 빌런이 등장할 때가 있는데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회색의 간달프가 디아블로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리자드의 게임 "디아블로"도 있습.. 2022. 7. 15.
람보르기니 슈퍼카 무르시엘라고의 이야기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슈퍼카 무르시엘라고는 12기통을 가진 차량이며 아벤타도르의 바로 전에 나왔기 때문에 아벤타도르의 아버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어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의 뜻은 박쥐이며 과거에 스페인에서 열린 투우 경기에서 24번이나 칼에 공격을 당했는데도 죽지 않았던 전설적인 황소의 이름이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스페인어로는 "무르시엘라고"라고 발음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무르치엘라고"라고 발음을 합니다. 2001년에 나온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의 후속작으로 생산하기 시작해서 2010년 말까지 생산했고 생산 된 차량의 수는 약 4,100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든 것은 오렌지 색상의 LP670-4 SV 쿠페입니다. 2006년에는 이차를 기반으로 해서 모델 미우라를 다시 .. 2022. 7. 1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슈퍼카 퍼포먼스와 인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그리고 퍼포먼스(주행능력)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슈퍼카인 아벤타도르는 람보르기니 모델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아벤타도르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이며 2011년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대중들에게 처음 모습을 보였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아벤타도르(Aventador)라는 명칭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풍구라는 뜻입니다. 람보르기니는 보통 '폭발적이다', '독극물', '악마'라는 단어처럼 정말 과격하고 남성미 넘치는 모델 이름을 써왔는데 달라서 조금 의아했지만 페루치오는 과격한 단어만을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 투우 경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투우사의 이름 또는 투우 경기를 한 유명한 소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따라서 풍구라는 이미지를 생각해서 정한 이름이.. 2022. 7. 13.
쌍용 자동차 갓성비 토레스 가격, 차박 공간 쌍용 자동차의 반란 갓성비 토레스 쌍용 자동차의 중형 SUV로 출시된지 얼마 안된 따끈따근한 모델입니다. 정확히 2022년 7월 5일 현시점 저번 주에 출시되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할까 고민 중인 차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쌍용 토레스는 몇 세대냐고 물어보면 당연 1세대이다. 지난 달, 6월 13일부터 사전계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쌍용 토레스 디자인 이번 토레스 모델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기존에 있던 티볼리 모델의 디자인을 벗어나서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라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는데 대강 강인한 힘이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은데 남자답고 터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예전 쌍용차의 대표 모델인 코란도 2세대와 유사한 디자인이라는 호평.. 2022. 7. 12.
람보르기니 쿤타치 시저도어의 시작 람보르기니 쿤타치 (Lamborghini Countach), 슈퍼카의 시작 그리고 시저도어의 시작 최초로 슈퍼카라 불리기 시작한 쿤타치 람보르기니에서 나온 모델 쿤타치가 나온 이후로 처음으로 슈퍼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우라의 후속으로 나왔고 1970년대 초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였고, 1970년 중반부터 1990년까지 꽤 오랜 기간 동안 생산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슈퍼카의 특징인 문이 하늘로 향해 열리는 도어, 즉 시저 도어를 가지 최초의 슈퍼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그루포 베르토네라는 곳에서 일을 했던 자동차 브랜드 미우라의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가 바로 쿤타치를 디자인 했습니다. 특히 곡선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는 미우라와는 다르게 직선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