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정말 우리의 몸을 나쁘게 만들까? -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트레스가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기에 이를 해소할 것들을 찾기도 합니다. 예를 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축구나 헬스와 같은 운동을 한다거나 음악을 듣는다거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스트레스는 정말 우리의 몸을 나쁘게 만들까?

외국의 한 건강 심리학자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것 또한 우리의 몸을 안 좋게 만듭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 건강 심리학자는 수년간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삶을 살게 하도록 도우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는 사람의 건강에 안 좋다고 말해왔습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는 감기,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률을 증가시키고 실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사망할 위험이 적게 받은 사람에 비해 30~40퍼센트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몸에 안 좋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는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스트레스가 내 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내 몸을 안 좋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8년 동안 미국의 3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그리고 평상시에 스트레스라는 것이 정말 사람의 건강을 해롭게 한다고 믿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 중에 스트레스가 몸에 해롭지 않다고 믿은 사람들은 사망과 관련이 적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해롭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은 사람들도 사망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안 좋다는 믿음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건강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사람의 믿음이 삶을 살아가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그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알약을 감기약이라고 말한 후 그 약이 감기약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복용했을 때 감기약과 같은 효과가 나오는 결과가 나오는 플라세보 효과처럼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몸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스트레스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에 대한 이 연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연구 결과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건강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삶은 여러분의 어떻게 믿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로 책 “시크릿”에서 말하는 것처럼 “당신의 생각은 현실이 되어 돌아온다”라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미리 알고도 그 상황이 닥치면 이겨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슬프지만 슬퍼하지 말고 힘들어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들입니다. 자신을 포함한 친구들과 가족, 친척, 소중한 사람들이 큰 사고를 당하거나 누군가 세상을 떠났거나 하는 일들이 생겼을 때 실제로 사람들의 사망률이 20~30퍼센트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과 슬픈 상황이 나의 몸을 해롭게 한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것은 스트레스와도 연관이 있지만 그 핵심은 감정이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감정은 안 좋은 쪽으로 치우칩니다. 앞서 말한 안 좋은 일들을 겪게 될 때 우리의 감정은 행복과 반대 반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각과 믿음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려야 하고 최대한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