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운동, 달리기 효과, 달리기를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증에 좋은 운동인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은 무서운 병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어 사회성도 떨어뜨리며 사람들과의 교류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심해지면 극단적인 결심으로 죽음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우울증에 좋은 운동인 달리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운동, 달리기

우울증에 좋은 운동 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은 바로 달리기입니다.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우울증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한 여성은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달리기를 권했고 그녀는 자신이 달리는 동안에 자신을 괴롭히던 무기력증이 사라지면서 잡생각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도 그녀는 열심히 달리기를 했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마라톤에 도전하여 완주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달리기는 그냥 달리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감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달리는 것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체력을 키우거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작한 후로부터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달리기를 해서 체력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멘털, 즉 정신이 좋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달리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렇기에 특히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들에게 달리기를 권하고 달리기를 꾸준히 한 환자들은 우울증에서 벗어났다고 하는 실제 사례들이 많습니다. 또한 우울증이 재발되는 확률까지 현저하게 낮아진다고 하였습니다. 텍사스의 한 의과대학에서는 항우울제 약을 복용해도 듣지 않는 환자들에게 약 10주를 넘게 걷기 또는 달리기를 권했고 이를 성실히 이행한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 증상이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했습니다.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

다이어트(체중 감량)

모두가 알 듯이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면서도 근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주 3회~6회 이상을 하면서 휴식도 적절하게 잘 취해주면서 식단까지 병행한다면 최고의 다이어트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휴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려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는 필수입니다. 여기에 건강한 식단까지 더해지면 체중 감량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이 건강하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심장에 좋은 운동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의 달리기는 특히 심폐기능을 향상하는데 탁월합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심폐지구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혈액량과 적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됩니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 헬스를 하는 분들은 근력 운동 후에 꼭 유산소와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바로 근력 운동 후에 오는 근육통의 회복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다음 운동을 할 때 더 좋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에 좋은 운동 달리기

달리기를 하게 되면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 암기력을 향상해줍니다. 실제로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들 중에서 운동을 같이 하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달리기를 통해서 스트레스 해소와 기초 체력 증가 그리고 집중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부에 좋은 운동이기에 학생, 수험생, 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분들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달리기는 불면증 치료와 고혈압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처음부터 주 5회를 목표로 하시지 말고 처음에는 주 2~3회를 목표로 하여 한 단계씩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쿠션감이 있는 푹신하고 가벼운 러닝화를 신는 것을 추천드리며 거리를 기준으로 해도 되고 시간을 기준으로 해도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한 시간 또는 거리를 얼마나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는가를 측정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